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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2020년 총회 … 황지원 회장 재선임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3 오후 02:27:37
부산시간호사회는 제57회 정기총회(제27회 대의원총회)를 11월 12일 열고 황지원 현 회장(동아대대신병원 간호부장, 사진)을 재선임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BPEX(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황지원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박봉희(김원묵기념봉생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이지원(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이사 = 권경옥(인제대 부산백병원 간호부장) 권해경(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장) 김영숙(큰솔병원 간호이사) 김혜숙(부산시 건강정책과 정신건강팀장) 박남희(인제대 간호대학 교수) 박옥심(고신대복음병원 간호부장) 이갑녀(동의의료원 간호처장) 이영순(부산대병원 간호본부장) 정경숙(동아대병원 간호부장) 정향미(동의대 간호학과 교수) 천천옥(부산시의료원 간호부장) 최혜영(부산진중학교 보건교사)
△감사 = 이원돌(해운대부민병원 간호부장) 최연옥(전 동구보건소 소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