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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05 오후 04:37:30

인천시간호사회는 제38회 정기총회(제25회 대의원총회)를 11월 4일 열고 장성숙 현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장성숙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최은숙(실버벨요양원 원장) △제2부회장 = 조옥연(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장)

△이사 = 금혜선(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처장) 김복순(인천사랑병원 간호부장) 김순옥(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교육행정부장) 이은자(가천대 간호대학 교수) 이은정(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처장) 장수영(뉴 성민병원 간호이사) 최윤정(인하대병원 간호본부 팀장) 황선희(인천의료원 간호부장)

△감사 = 최향숙(부평세림병원 간호부장) 홍희숙(나사렛병원 간호본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송영길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맹성규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이성만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최동례 인천시여성단체협회장 등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