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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충남권역센터’ 개소식
간협, 전국 권역센터 10곳 운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0-29 오전 11:41:55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충남권역센터’ 개소식이 10월 20일 열렸다. 충남권역센터는 10월 5일 문을 열었으며, 천안 청수동 법조프라자 5층에 300평 규모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개소식에는 충남간호사회 임미림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미림 회장은 “충남권역센터가 개소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충남간호사회와 충남권역센터는 간호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권역센터는 센터의 기본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면서, 지역 중소병원 간호인력 지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에 힘쓸 예정이다.
충남권역센터는 충남간호사회 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 주소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 14로 56 법조프라자 703호. 전화 041)557-6347. 이메일 rnjobcnn@koreanurse.or.kr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를 2015년 9월 1일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는 의료법 제60조의3에 근거해 간호인력의 취업연계, 경력개발, 이직방지 지원, 구인기관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중앙센터와 전국 10개 권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