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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건강지표’ 제공 대상 59개 공공병원으로 확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9 오전 11:46:38

올해 10월부터 지방의료원과 국립병원 등 59개 공공병원에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 지표’(이하 건강지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혔다.

건강지표는 건강위험요인 관리, 건강검진 및 사후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지표를 말한다.

건보공단은 그동안 건강지표를 정부기관 및 지자체(보건소 등)와 10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제공해왔다. 건강지표 제공을 59개 공공병원으로 확대함에 따라 정부의 ‘국민편익 중심, 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지표는 올해 신규년도 지표 공개 시(2020년 10월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 홈페이지(http://nhiss.nhis.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건강·질병지표 생성 및 건강관리서비스 특허를 2014년에 취득해 현재까지 지역사회 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 수준 향상 및 전 국민 건강관리 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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