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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수도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 간호사 등 파견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9 오전 11:37:3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이 수도권 코로나19 경증환자 격리 치료시설인 생활치료센터 개소식을 9월 7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중앙보훈병원이 운영할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성국제경영연구소에 소재하고 있다. 2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중앙보훈병원은 의료진 배치, 의료물품 지원, 폐기물 처리 및 관리, 전산시스템 구비 등 의료지원반 역할을 담당한다.

의사 2명, 간호사 5명, 방사선사 1명, 행정직원 4명 등으로 파견단을 구성했다. 생활치료센터 내에 X-ray 촬영실, 검체 채취실을 마련했다. 비상상황에 대응하고자 제세동기‧응급처치키트‧산소메타기 등 각종 의료장비들을 비치했다.

허재택 병원장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중앙보훈병원이 중증환자 병상 부족 등의 문제 해결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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