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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노멀 시대 ‘디지털 치료제’ 국내 도입 추진
앱, 게임, 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를 약처럼 사용하는 것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8-04 오후 03:32:53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웰트(대표 강성지)는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월 4일 체결했다.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는 질병의 예방·관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품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앱, 게임, VR(가상현실)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약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페어 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의 중독치료용 앱 ‘ReSet’이 2017년 미국 FDA로부터 소프트웨어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이후 ReSet-O(오피오이드 중독, 2018년), Somryst(불면증, 2020년) 등이 출시된 바 있다.

두 기관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고 국내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우선 시범적으로 국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대면 방식보다 비대면 방식의 치료 및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도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국민의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트 강성지 대표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시장 진입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디지털 치료제”라면서 “특히 상당수의 디지털 치료제가 정신질환을 대상으로 개발·출시되고, 그 효과성도 검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도입과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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