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처음 오신 분’ 창구 개설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22 오후 05:32:06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환자 및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처음 오신 분’ 창구를 개설했다. 첨단 의료와 전문적인 진료 등 의료 질 향상과 함께 하드웨어를 대폭적으로 개선해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다.
병원을 찾는 신환 환자 및 사전 예약된 초진 환자는 외래동 1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진료협력센터의 ‘처음 오신 분’ 창구를 방문하게 된다.
‘처음 오신 분’ 창구에서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환 및 초진 환자를 위한 고객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동백 진료협력센터장은 “환자중심의 병원 경영을 위해 작은 고객 서비스에도 감동을 더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