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25 오후 04:51:20

울산시는 ‘#덕분에, 희망 충전 콘서트’를 ‘당신은 울산의 영웅입니다’ 주제로 울산대병원에서 6월 23일 개최했다. 울산시에서 진행하는 ‘소통365, 시장이 간다’ 릴레이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울산대병원 의료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좌석을 배치했으며, 비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노래는 지양하고 현악기 연주로 구성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6월 22일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100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의료진을 비롯한 시민 모두의 덕분”이라면서 그동안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쓴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의료진들과 함께 시민과 어린이들이 울산대병원으로 보낸 응원의 그림과 글을 감상했다. 이어 울산대병원이 제작한 ‘코로나19 100일간 이야기’ 영상을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