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용어 쉬운 우리말로 … ‘드라이브스루’ → ‘승차 진료(검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22 오후 04:27: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외국어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을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기 위해 차에 탄 채 안전하게 문진, 검진, 검체 채취, 차량소독 등을 하는 ‘드라이브스루’는 ‘승차 진료(검진)’로 쓰면 된다.
건물 안에 들어가지 않고 건물 입구 등 별도로 마련된 곳으로 걸어가서 용무를 보는 방식인 ‘워킹 스루’는 ‘도보 이동형’으로 대체하면 된다.
이외에도 국립국어원은 △코호트 격리→동일 집단 격리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 △에피데믹→(감염병) 유행 △비말→침방울 △진단 키트→진단 도구(모음), 진단 (도구) 꾸러미 △의사 환자→의심 환자 △바이오시밀러→동등 생물 의약품 등을 제안했다.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어려운 외국어 대신에 국민들이 알기 쉬운 우리말 사용을 적극 권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