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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대표자회의 열려
대의원총회 상정할 사업계획 등 심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2-10 오전 08:19:56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2월 5∼6일 KNA연수원에서 열고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가 2019년에 추진한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를 받았다. 이어 대의원총회에서 심의할 제9차 장기사업계획(안),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정관 개정(안) 등을 검토했다. 대의원총회에서 채택할 건의문(안) 및 결의문(안),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 등을 검토했다.
대의원총회는 2월 19∼20일 ‘간호 100년 대계를 향한 도전과 혁신’ 주제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총회 개최 일정을 연기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한 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