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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 오픈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22 오전 08:59:06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환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자 ‘스마트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 병원에서 진행되는 진료 전 과정을 탑재했다.
진료를 위해 병원에 들어서면 환자가 자동으로 인식돼 환영 메시지와 함께 예약시간과 진료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진료 후에는 진료비 결제와 실손보험 청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진료대기 번호표 발급과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와 처방약 조회도 가능하다.
입원환자의 경우 기본적인 입원생활 안내, 수술 시 진행현황, 식단조회‧영양상담, 퇴원 시 처방약 등을 조회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