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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07 오전 11:32:14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인자)는 제2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무자 간담회를 지난달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 박현진 간호부장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개요 및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예정) 기관 간호사 49명이 현안문제에 대한 그룹 토론을 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제도 운영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병원들과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간호사회는 2018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해 실시(예정) 기관들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기관들의 요구에 따라 2020년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