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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2-11 오전 11:14:31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추가 개소식을 12월 4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13층 서병동) 47병상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9년 6월 30병상을 추가했다. 이어 이번에 7층 동병동 56병상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총 133개의 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병동은 면담실, 휴게실, 교육실 등의 시설과 환자진료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구비하는 등 환자치료에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