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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간호협회 ‘널싱 나우' 캠페인 적극 참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1-26 오후 02:24:50

‘널싱 나우' 캠페인 … 간호사에 대한 투자 강화

나이팅게일 챌린지 적극적인 참여 독려

아시아 국가 간호협회들이 '널싱 나우' 캠페인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나이팅게일 챌린지'에도 적극 참여키로 뜻을 모았다.

11월 21∼23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에서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은 널싱 나우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대한간호협회에서 준비한 널싱 나우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결의를 다졌다.

널싱 나우(Nursing Now)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인 2020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널싱 나우와 국제간호협의회(ICN), 세계보건기구(WHO)가 함께 추진하며, 버데트간호재단(Burdett Trust for Nursing)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이후 ICN으로 이관해 널싱 나우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게 된다.

현재 100여개국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는 2018년 11월 1일 '널싱 나우 한국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널싱 나우 공동위원장은 나이젤 크리습(Nigel Crisp) 경과 쉴라 틀로우(Sheila Tlou) 전 보스와나 보건부 장관(간호사), 위원장대행은 메리 왓킨스(Mary Watkins) 영국 상원의원이 맡고 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널싱 나우 캠페인은 간호사의 역할 강화 없이는 `보편적 건강보장(UHC)'을 달성할 수 없으며, 간호사를 충분히 배치하고 역할을 강화시키는 데 투자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널싱 나우의 비전은 다음과 같다. △보편적 건강보장을 달성하는 데 간호사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과정에 간호사가 참여해 영향력을 발휘한다. △간호사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고, 간호사의 지위를 향상시킨다.

널싱 나우에서는 캠페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활동으로 `나이팅게일 챌린지(Nightingale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간호사의 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투자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보건의료기관의 고용주들이 만 35세 이하의 간호사에게 리더십 및 전문성 강화 교육을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활동이다.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2만명의 차세대 간호사와 조산사들을 교육에 참여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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