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1-19 오전 10:47:40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올해 프리셉터로 활동한 경력간호사 115명을 대상으로 `2019 프리셉터 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교육하고 성장시킨 4∼10년차 간호사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예술 전시 관람, 공연 관람 등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정 간호처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멘토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프리셉터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간호사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길 바라고, 간호부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