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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행복한 간호현장 만들기 콘테스트'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1-12 오후 01:45:49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가 `행복한 간호현장 만들기 콘테스트'를 11월 7일 개최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간호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전국 18개 병원에서 총 27편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우수사례 8편이 선정돼 구두로 발표됐고, 9편이 포스터로 전시됐다.
구두발표 최우수상은 `존중과 배려'(울산대병원)가 차지했으며,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외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상금 30만원)=`NEW WAVE'(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환대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내리사랑' 프로젝트'(대구파티마병원) △장려상(상금 20만원)=`굿바이 오버타임'(경희의료원) `신규 기 살리기&행복한 경력 간호사'(동아대병원) `같이, 함께 그래서 우리- 울랄라 71병동'(분당차병원) `절대 타지 않는 따뜻한 병동 만들기'(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배려와 존중 Together We are!'(전남대병원).
이날 행사에서는 유양숙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행복한 간호현장을 위한 멈춤과 챙김' 주제로 특강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