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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개원 50주년 기념미사 봉헌
최고의 병원 목표로 새로운 100년 위해 도약
[편집국] 권세희 기자   shkwon@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1-08 오후 01:33:2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기념미사를 11월 7일 병원 대강당 상지홀에서 거행했다.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주례로 거행된 기념미사에는 제3대 윤영균 대전성모병원장을 비롯해 역대 병원장과 의무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흥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한국전쟁의 상흔으로 절망에 빠져있던 지역의 이웃들에게 의료를 통해 희망을 주고자 자선진료를 시작한 대전성모병원의 개원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복음적 사랑을 실천하는 전인치료’라는 사명을 실천했듯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에도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56년 대전교구 초대 교구장인 원 아드리아노 주교에 의해 건립된 자선진료소 ‘희망의원’은 1969년 대전지역 최초로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 진료과, 46병상의 규모를 갖춘 ‘대전성모병원’으로 재탄생했다. 이후 1975년 가톨릭대 의학부 제11부속병원 인가를 거쳐 1996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으로 개칭했다. 현재 666병상에 교직원 약 1400명을 갖춘 규모로 성장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앞으로 우리 병원은 최고의 병원이라는 목표로 새로운 100년을 위한 도약을 시작할 것이며, 교직원은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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