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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간호사회 ‘안전한 간호현장 위한 법과 윤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9-25 오전 09:05:07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는 2019년 간호행정자 세미나를 '안전한 간호현장을 위한 법과 윤리' 주제로 9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간호협회가 개발한 순회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간관리자 이상 간호사 134명이 참석했다.
'의료법과 간호정책'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간호정책의 역사를 살펴보고, 최근 간호정책의 이슈 및 쟁점, 의료법 변천과정, 간호법안 및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간호 과실과 판례' '간호사의 안전과 인권보호' '간호실무와 법의 기초' '간호대상자의 안전과 인권보호'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신용분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간호현장에서 간호사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