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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4-08 오전 10:22:29

　임상간호사회 신생아간호분야회는 정기총회를 지난 24일 열어 새 회장에 정은자 분당서울대병원 간호2팀장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분야회는 특별사업으로 신생아중환자 중증도 분류도구를 개발하고 신생아간호연구 초록집을 발간하는 한편, 분야회에서 개발한 소아경구용 투약기, 미숙아 요람 등 신생아 간호용품들을 널리 보급하고 실용화해나가기로 했다.

　신생아전문간호사를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분야회 임원 및 신생아실 간호관리자 워크숍을 각각 열기로 했다. 홈페이지에 `학술정보란'을 신설해 다양한 신생아간호 관련정보들을 제공키로 했다. 오는 10월 개최될 제20차 세계신생아간호사회(NANN) 애뉴얼 미팅에 참가해 선진간호를 견학할 계획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