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9-25 오전 08:56:19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간호부장 장우연)은 '우즈베키스탄 간호연수생 환영식'을 9월 4일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의료인력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간호사 총 26명을 초청해 연수가 진행된다.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 4주간 신생아중환자실, 소아중환자실 등에 배정돼 담당 지도교수로부터 임상간호기법과 최신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1 : 1 매칭 교육을 받는다.

장우연 간호부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소아의료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