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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4-08 오전 10:21:06

　임상간호사회 당뇨병교육간호분야회는 제4차 정기총회를 지난 27일 열어 김순애 현 회장(서울아산병원 간호차장)을 재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당뇨교육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병원들을 순회하면서 `임상연수과정'을 열기로 했으며 `노인당뇨병'을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공개강좌, 당뇨캠프 등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6월 SBS건강엑스포에 당뇨병학회와 함께 참가해 당뇨병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맡을 예정이다.

　연구사업으로는 `자기조절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와 지속에 관한 연구'와 `각 병원 당뇨교실의 현황과 당뇨병교육간호사의 역할 인지도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