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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4-08 오전 10:20:22

　임상간호사회 여성건강간호분야회(회장·장혜령)는 제1회 정기총회를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1일 삼성제일병원에서 개최했다. 여성건강간호분야회는 지난해 창립됐으며 임상간호사회 11번째 간호분야회로 인정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호업무의 수준을 높이고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간호분야회 활동을 홍보하고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김현옥 연대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이 `최신 여성건강간호 경향'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