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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7-17 오전 10:09:46

산업간호사회(회장 정혜선)는 제52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2019년 산업간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7월 2일 개최했다.

산업간호사들이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 8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가슴으로 소통하고 건강하게 실천하자'(박정수 포스코플랜텍 보건관리자), '작은 것들을 위한 시'(유소현 삼화왕관 보건관리자) 두 편이 수상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상 3편, 산업간호사회장상 3편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