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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CN 학술대회 특별강연] 숙련된 간호사 보유전략 세워야
간호사 이직하면 병원 비용손실 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7-10 오전 10:17:48

제임스 뷰캔(James Buchan) 영국 퀸 마가렛대 교수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유지(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임스 뷰캔 영국 퀸 마가렛대 교수는 7월 1일 ICN 학술대회 메인세션에서 연자로 나서 '간호사 유지(보유)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보건의료인력 특히 간호인력에 대한 정책자문가이다.

이에 앞서 린다 에이큰 교수와 함께 6월 12일 대한간호협회 초청으로 한국에 와서 특별강연을 한 바 있다.

제임스 뷰캔 교수는 간호사가 이직하는 데 따른 비용부담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유지(보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호사 유지가 중요한 이유는 한 명이 이직한 후에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 몇 달치 월급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직률이 높은 병원은 간호의 질이 떨어지고, 환자결과가 나빠지며, 남아 있는 간호사들의 환경이 열악해지고, 과도한 업무가 부여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진다.

간호사 인력 정책은 일관성 있게 접근하고 조정해야 한다. 특히 각국 간호협회에서 정책입안자들에게 근거에 기반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간호 리더십을 통해 정부와 국민들을 설득하고 동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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