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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간호사회 새 회관 개관식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6-21 오후 08:17:58
광주시간호사회(회장 이숙자)가 새 회관을 마련해 6월 21일 개관식을 열었다. 병원 간호부서장, 대학 간호학과장, 광주시간호사회 역대 회장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새 회관 마련을 축하했다.
천정배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김일융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숙자 광주시간호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회관 마련은 역대 회장님과 원로선배님들,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쳤기에 가능했다”면서 “회원들이 찾아와 힐링할 수 있도록 옥상 하늘정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광주시간호사회가 신회관 마련을 계기로 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특히 간호법 제정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