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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마취간호사 학술대회 2022년 크로아티아 개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6-11 오후 01:17:13
국제마취간호사회(IFN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urse Anesthetists)는 이사회를 지난 5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었다.
국제마취간호사회 제키 라울즈(Jackie Rowels) 회장, 정계선 이사(조선간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한 45개국이다.
이사회에서는 내년에 열리는 지역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케냐마취간호사회 주관으로 2020년 6월 17∼19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제마취간호사회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사집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은 내년 대표자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마취간호사 학술대회(WCNA) 개최지로 크로아티아가 선정됐다. 학술대회는 2022년 5월 2∼5일 열린다.
아프리카 머시(Africa Mercy)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도 보고됐다. 49개국 의사, 간호사, 마취간호사 등이 모인 자원봉사단체이며, 아프리카지역의 선상에서 의료 및 간호를 제공한다. 국제마취간호사회는 이곳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