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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간호사회 총회 … 간호법 제정 힘모으기로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6-11 오후 01:14:57
전남간호사회 산하 순천시간호사회(회장 최인숙)는 제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순천시간호사회는 올해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는 간호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직체계 확립을 위해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해 의사결정체계를 개선하며, 회원 지원서비스를 확대한다. 간호정책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회원대상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강화한다.
개회식에서는 장영숙 전남간호사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안채순 전남간호사회 전임 회장, 윤일숙 전남간호사회 전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인숙 회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정책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면서 “회원들의 의견수렴과 유대강화, 권익옹호, 고충상담에 힘쓰고, 회원 간의 소통을 통해 간호사가 활기차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간호현장과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