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사회 2004년도 총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키로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2-26 오전 08:41:47
산업간호사회(회장·김영임)는 제10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24일 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비롯해 기념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회장을 중심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작업에 만반을 기하기로 했다. 협회지를 연 4회 발행하고, 창립 10주년 특집호를 5월에 발간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사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활성화하고 보건관리자를 격려하기 위해 `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7월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병원 등 의료기관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전문간호사를 위한 교과과정 및 핵심역량을 연구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노동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중인 `CLEAN 3D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보건관리기술지원사업은 물론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업에 필요한 예산안은 15억3416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한편 정관개정안 심의에서는 산업간호의 다양한 영역과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협의회를 신설키로 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비롯해 기념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회장을 중심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작업에 만반을 기하기로 했다. 협회지를 연 4회 발행하고, 창립 10주년 특집호를 5월에 발간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사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활성화하고 보건관리자를 격려하기 위해 `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7월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병원 등 의료기관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전문간호사를 위한 교과과정 및 핵심역량을 연구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노동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중인 `CLEAN 3D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보건관리기술지원사업은 물론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업에 필요한 예산안은 15억3416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한편 정관개정안 심의에서는 산업간호의 다양한 영역과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협의회를 신설키로 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