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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간호사회 총회 … 이갑옥 회장 재선임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24 오전 09:09:08
경남간호사회 산하 창원시간호사회는 제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4월 17일 열고 이갑옥 현 회장(마산대 간호학과 교수)을 재선임했다.
창원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봉사 및 이웃돕기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창원, 자녀안심케어' 협약기관으로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 박형숙 경남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김원길 창원시약사회 부회장, 정성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장, 김송학 사단법인 해피맘경남지부장, 역대 회장, 관내 간호학부(과)장, 간호사 출신 손명숙 변호사(법무법인 한올) 등이 참석했다.
이갑옥 회장은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고, 회원들의 결속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