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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 우수 기관 표창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24 오전 08:53:30
보건복지부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4월 16일 개최했다.
성과대회는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건강증진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3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우수 지방자치단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 서울시 광진구, 부산시 사하구, 대구시 북구, 인천시 미추홀구, 광주시 북구, 대전시 동구, 울산시 동구, 경기도 시흥시, 강원도 고성군, 충북 진천군, 충남 홍성군, 전북 군산시, 전남 함평군, 경북 포항시, 경남 진주시, 제주도 서귀포시(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우수 = 서울시 송파구·성동구, 부산시 남구, 대구시 동구, 인천시 부평구, 경기도 평택시, 강원도 횡성군·홍천군, 충북 증평군, 충남 보령시, 전북 남원시, 전남 목포시·장흥군, 경북 고령군·의성군, 경남 통영시·사천시.
이날 시상식과 함께 보건소의 성공적인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는 우수사례 학술대회가 열렸다.
6개 지방자치단체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공사례를 발표해 '생애주기별 전략' '지역사회 주민참여방안' '생활터별 접근방식' 등 생생한 경험을 지역 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