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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 오픈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16 오후 02:06:54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기존 환자용 모바일 앱에서 한층 더 고도화된 '대구파티마병원' 앱을 4월 15일 오픈했다.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 기능'을 추가해 완성도 높은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호표 발급과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017년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을 선보인 바 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환자용 모바일 앱처럼,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을 통해 환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