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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간호사회 총회 … 김혜경 회장 선출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02 오후 01:54:31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는 제1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13일 열고 새 회장으로 김혜경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팀장을 선출했다.
수원시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 교육프로그램, 간호사 힐링 나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수원시간호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사랑' '어르신 나들이 봉사' 등을 실시한다. 중소병원과의 유대 강화에 힘쓴다. 수원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도 계속하기로 했다.
총회에는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수원시장상 = 김혜경(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서영주(다인병원) 서은정(아주대병원) △경기도간호사회 모범상 = 권명희(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김순애(수원시보건소) △수원시간호사회 모범상 = 이복숙(동수원병원) 강선미(이춘택병원) 최진오(아주대병원) 송민재(윌스기념병원) 이수진(시온여성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