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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간호사회 2019년 총회 … 장단기발전특별위원회 구성키로
강원도간호사회 분회 회칙 정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3-05 오전 11:30:10
강원도간호사회(회장 장희정)는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27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던 강원도간호사회는 장단기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미래 100주년을 향해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분회의 회칙을 검토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회원들을 위한 보수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역사회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학단체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교류하는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1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9월에 강릉에서 개최한다.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간호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와 간호사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올해 예산은 8억813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강원도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과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축사를 했다.
총회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강원도지사상 = 유춘희(삼척의료원 간호과장) △대한간호협회장상 = 김순남(강릉의료원 간호과장) △공로상 = 김미정(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파트장) 최은자(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간호팀장) 최은희(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간호차장) △감사패 = 이상민(춘천시의회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