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부/산하단체
정신간호사회 2019년 총회 … 박애란 회장 선출
정신전문간호사 역량강화 주력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2-26 오후 03:06:59
정신간호사회는 제1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23일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박애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예방홍보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김숙자 전 성안드레아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에는 안영미 백석대 간호학과 교수(천안시자살예방센터장), 감사에는 박경덕 나눔과행복병원 통합정신재활센터부장, 양 수 경복대 부총장을 선출했다.
정신간호사회는 올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정신전문간호사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정신건강간호사 수련과정을 지원한다. 중독정신간호사 자격교육, 보수교육, 수퍼바이저 교육 등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정신간호 관련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대국민 정신건강 홍보를 활성화한다. 정신질환자 인권 옹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키로 했다.
올해 예산은 2억3047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정신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 이광자 전 정신간호사회장이 축사를 했다. 우수회원 및 임기를 마치는 임원들을 포상했다.
△자랑스런 정신간호사상 = 강호숙(강릉율곡병원 과장) 주순오(정신요양시설 구원선 신생원 정신건강간호사) △표창장 = 윤미경(전 경기도정신간호사회장) 이옥자(전 대전충청정신간호사회장) 차진경(전 전북정신간호사회장) 김영선(전 부산울산경남정신간호사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