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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회 2019년 총회 … 창립 30주년 기념식 준비 주력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운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2-26 오후 03:03:58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손순이)는 제2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22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대강당에서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준비에 주력키로 했다.
보험심사관리사를 국가공인자격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체계 개선 관련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전문교육과정, 건강보험 연수회 등을 실시한다.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유지를 위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보험심사간호사회 회보를 연 2회 발간하고, 간호사회 홍보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각 지회별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예산은 7억6878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보험심사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회원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공로패 = 최유영(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보험파트장) 유윤정(조선대병원 진료비심사팀장) 김순애(경북대병원 심사과장) 한선희(단국대병원 심사파트장) △감사패 = 이상명(서울아산병원 교육수련부 과장) △장학증서 = 장이선(인제대 부산백병원) 최소영(분당서울대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