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1-08 오전 11:32:24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지난 12월 17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정형외과, 외과 병동 38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 종양혈액내과, 내분비내과 등 내과계 병동 40병상을 추가했다. 또한 전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감시장치, 낙상감시센서, 환자이동보조 안전바 등 시설환경을 개선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