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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31 오후 01:57:53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순연)는 `간호현장에서의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부산지역 11개 의료기관 간호부서장 및 실습교육담당자, 15개 간호대학(과)장 및 실습담당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대학의 임상실습시설 부족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지역 간호대학생 실습현황 및 개선방안'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박남희 부산시간호사회 교육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패널로 권수혜 고신대 간호대학 교수, 정희영 부산여대 간호학과장, 우정애 부산대병원 행정유닛 매니저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