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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 뉴욕 갈바리병원 연수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50:38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은 협약을 맺고 있는 뉴욕 갈바리병원에서 연수를 12월 6∼7일 실시했다. 전성하 진료부장과 윤채현 간호사, 병원장 손기철 신부 등이 다녀왔다.
이번 연수에서 통증관련 약품 사용에 따른 갈바리병원의 노하우를 배웠다. 환자가족 및 사별가족 돌봄 노하우에 대한 설명과 환자가족과 병원 부서장급 미팅인 FIT(Family Intervention Team)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갈바리병원 마이클 브레샤 병원장으로부터 환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인간적인 존엄을 지키는 방법, 암환자들의 상처 관리 및 치료에 대해 배웠다.
한편 연수팀은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환자가 발생하자 전성하 진료부장과 윤채현 간호사가 응급처치를 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돌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