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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판례로 본 간호사의 책무' 세미나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30:23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는 '제3차 간호법 세미나'를 1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경력 5년차 이상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간호사 출신 오지은 변호사(법무법인 서호)가 '판례 경향을 중심으로 본 간호사의 책임과 의무' 주제로 강연했다.
간호사의 법적 책임, 최신 판례, 간호사와 관련된 판례들, 기록과 관련한 간호사의 의무, 의료법 상 자격정지 및 면허취소 사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앞서 제1차 세미나를 '진료과별 의료분쟁과 간호사의 역할 : 한국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소개 및 사례를 중심으로', 제2차 세미나를 '보건의료 관련 법률 고찰 : 간호사의 역할과 관련하여' 주제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