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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26:46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성원섭) 호스피스완화병동팀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201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호스피스 돌봄 지침 개발 및 적용에 따른 업무 효율성 증대' 주제로 발표했다.

호스피스 환자 돌봄 지침서를 개발해 말기 암환자가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QI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는 39개 지역거점공공병원에서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