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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간호학술대회 개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1-27 오전 10:18:16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순연)는 제38회 간호학술대회 및 제15차 영·호남 간호교류사업을 11월 21일 부산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의 임상연구논문 4편이 발표됐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올해 초 연구계획서를 공모해 연구팀을 선정하고, 연구비를 지원했다. 지도교수를 배정해 간호사들의 연구과정을 지원했다.
광주시간호사회 추천논문인 '응급실간호사를 위한 웹기반 한국형 중증도분류체계(KTAS) 학습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김효진 조선대 간호학과 강사)가 발표됐다. '사회 마케팅과 간호현장 적용' 주제로 김광기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특강을 했다.
황순연 회장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간호학술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