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 창립 … 김은주 회장 선출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1-21 오전 08:50:33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가 11월 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최근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이 요구됨에 따라 진료협력간호사의 전문성 확대와 진료협력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창립됐다.
초대회장은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힘써온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선출됐다.
진료협력간호사회는 앞으로 진료협력간호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원활한 환자의뢰 및 회송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의료기관 간 정보공유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주 회장은 “의료전달체계와 진료협력네트워크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제고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