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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건강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리셉션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1-21 오전 08:43:02
부모자녀건강학회(회장 김 수)는 창립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역대 회장단 및 현 임원진,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 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자녀건강학회가 1998년 창립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모두 선배님들의 노고 덕분”이라면서 “회원 모두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학회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하영수 초대회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자녀건강연구회로 시작했던 모임이 학회가 되고, 올해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보니 초대회장이자 발기인으로서 매우 감격스럽다”면서 “학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증임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장, 안영미 한국아동간호학회장이 축사를 했다.
학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연혁이 보고됐다. 학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이경혜, 이자형, 방경숙 전임회장 초청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자연주의 출산과 부모자녀의 건강' 특강을 박지미 메디플라워산부인과의원 간호부장이 진행했다. 축하 케이크 커팅, 건배제의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