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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1-13 오전 10:44:52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순연)는 간호사들의 재충전을 위한 2018년도 '제3차 리프레시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리프레시 데이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현대미술감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8 부산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부산현대미술관을 방문했다.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 주제로 전시된 현대미술 작품을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했다. 황순연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원들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현대미술을 감상하니 쉽게 이해되고 공감돼 알찼고,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