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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간호사협회 학술대회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1-13 오전 10:38:09
대한기독간호사협회(회장 정순화)는 창립 51주년 영적간호·간호선교 학술대회 및 기념감사예배를 '간호역사와 글로벌 리더십' 주제로 10월 25일 개최했다.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과 연세대 간호대학이 공동주관했다.
영적간호 학술대회에서는 고 김수지 전 대한기독간호사협회장의 '사람돌봄' 이론의 영적간호 적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간호선교 학술대회에서는 1940∼1980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온 외국 간호선교사들의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감사예배에서는 네팔, 인도네시아 등에서 20년 이상 선교사로 활동한 간호사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건강검진비를 전달했다. 국내 간호현장에서 5∼10년간 근무한 영적간호 우수사례자 3명에게 격려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