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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광주시 건강정책과 계장 '국무총리 표창'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0-23 오전 10:54:31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배영숙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 계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배영숙 계장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줄곧 광주광역시에 몸담아왔다. 정신보건시설 확대·운영에 참여하고, 지역 정신보건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광주광역시 통합정신건강관리 전달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정신건강관리 체계 활성화를 도모했다.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와 재활 지원, 중독예방관리, 자살예방관리 등에 헌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영숙 계장은 현재 광주시간호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