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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 … 전국 안과 병·의원에서 참석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0-23 오전 10:53:06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용란, 간호부장 이숙경)은 '제7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을 10월 14일 개최했다. 간호부가 주최했으며, 전국 30여곳 안과 병·의원에서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과질환에 관련한 내용과 함께 안과 병·의원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망막박리, 발견에서 치료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눈물의 진실 △시력교정술과 노안교정술 △안과검사 A to Z △이슈로 알아보는 감염관리 △포괄수가제 및 비급여 항목 알아보기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용란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어느 곳에서든 주인이 된다'는 수처작주(數處作主)의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숙경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간호부는 안과 병·의원 근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