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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국제간호학술대회 … 간호에서의 혁신적 사고와 학습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0-02 오전 08:43:52
중앙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최귀순)와 적십자간호대학(학장 박경숙)은 올해 중앙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국제간호학술대회를 '간호에서의 혁신적인 사고와 학습' 주제로 9월 14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면서 간호학에서 지향해야 할 혁신적 사고는 무엇인지, 정보화시대에 부합하는 학습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등에 대해 모색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창의적 생각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이미도 영화번역가가 강연했다.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사고와 학습을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가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강연했다. 간호에서의 혁신적 사고와 학습을 주제로 장윤정(Jennie De Gagne) 미국 듀크대 간호대학 부교수가,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문화적 감수성을 가진 돌봄에 대해 마루타니 미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총괄연구관이 강연했다.
이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미국의 간호 문화와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르 반 안 베트남 후에대 간호대학장, 이혜아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간호국장, 다니엘라 팰빅 샌프란시스코대 간호대학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