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환자중심 안전한 병원 만들기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9-04 오후 03:10:51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은 환자중심의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제11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8월 20∼21일 개최했다. 직원, 환자 및 보호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각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담은 포스터 전시, 환자와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 `스탬프 투어', 환자안전 특강, 환자안전 지킴이 활동보고 및 환자안전 활동 우수부서 시상 등이 진행됐다.
조남천 병원장은 “환자안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