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건양대병원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8-14 오후 02:57:58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은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적정진료팀과 감염관리실이 주관했다.
캠페인은 무분별한 병문안이 환자와 방문객의 감염노출 위험을 초래한다는 인식을 높이고, 환자가 안정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병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병문안 시간 안내, 면회 인원 제한, 병문안객 명부 작성, 면회실 위치, 병문안 제한 대상 등에 관한 사항을 알렸다. 홍보유인물을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방객들에게 배포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건양대병원은 병문안객 전담 데스크를 추가로 설치해 통제하는 등 올바른 병문안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